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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 “물가 둔화에도 꺾였다”… 비트코인, 8만3000달러대 후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예상보다 낮은 미국 8월 PCE 물가 발표로 비트코인은 장중 8만5600달러까지 올랐지만 매물에 밀려 8만3000달러대로 내려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물가 둔화에 비트코인 이 장중 8만5500달러를 넘어섰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만3000달러대로 되밀렸다.
  • 예상보다 낮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한때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8만5500달러 부근에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예상보다 낮은 미국 8월 PCE 물가 발표로 비트코인은 장중 8만5600달러까지 올랐지만 매물에 밀려 8만3000달러대로 내려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물가 둔화에 비트코인 이 장중 8만5500달러를 넘어섰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만3000달러대로 되밀렸다. 예상보다 낮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한때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8만5500달러 부근에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비트코인(BTC)은 8만3557.0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4% 하락했다. 코인피디아가 인용한 기술적 분석에서도 비트코인 시장 지배력이 58% 아래로 확실하게 내려가는지를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분기점으로 제시했다. 코인글래스 자료를 인용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PCE 발표 전후 4시간 동안 약 55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숏 포지션 이 청산됐다.

현물시장에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로 6750만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상승 여력이 금리 환경에 다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PCE 발표 직후 비트코인이 8만560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한 것도 물가 둔화만으로 중기적인 통화정책 불확실성까지 제거되지는 않았다는 시장의 신중한 태도를 보여준다. 반면 중기 흐름에서는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를 지켜내는지가 알트코인 시장에도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단기적으로는 8만2000달러대 지지가 유지되는지와 8만5500~8만6000달러대 저항을 다시 돌파하는지가 가격 흐름을 가를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경로와 비트코인 시장 지배력의 58% 이탈 여부도 각각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하기 위한 주요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