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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레디 뮈튀엘 아르케아 은행, 사이버 공격 피해 공식 인정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프랑스 대형 은행 크레디 뮈튀엘 아르케아(Crédit Mutuel Arkéa)가 사이버 공격으로 부정 거래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프랑스 대형 은행 크레디 뮈튀엘 아르케아(Crédit Mutuel Arkéa)가 사이버 공격으로 부정 거래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 블록체인 조사에서는 1억33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를 통해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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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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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형 은행 크레디 뮈튀엘 아르케아(Crédit Mutuel Arkéa)가 사이버 공격으로 부정 거래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프랑스 대형 은행 크레디 뮈튀엘 아르케아(Crédit Mutuel Arkéa)가 사이버 공격으로 부정 거래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블록체인 조사에서는 1억33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를 통해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비트코인닷컴은 4일(현지시각) 크레디 뮈튀엘 아르케아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사이버 공격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자산 규모 2115억유로(약 2380억달러)의 이 은행은 당국에 사고를 신고하고 일부 자금 이체를 일시 중단했다. 온체인 분석가 잭엑스비티( ZachXBT )는 지난 2일 유럽의 신원 미상 기관이 중앙화거래소에서 1억600만달러 이상을 인출한 정황을 발견했다.

추가 추적으로 약 2700만달러가 확인되면서 의심 자금은 1억3300만달러를 넘어섰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비트쿼리(Bitquery)는 크라켄과 크립토닷컴, OKX에서 발생한 약 1억880만달러 규모의 USDC 인출을 추적했다. 프랑스 기자 그레고리 레이몽에 따르면 공격은 거래소 해킹이 아니라 아르케아의 온라인은행 자회사 포르튀네오(Fortuneo)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자들은 위조 신원으로 개설한 거래소 계좌에 무단으로 은행 자금을 이체한 뒤 디지털자산 으로 전환해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잭엑스비티는 동결 가능성이 있었던 3000만달러 이상이 회수하기 어려운 경로로 이동했다며 늦은 사고 공개를 비판했다. 온체인 에서 추적된 1억3300만달러가 최종적으로 확인된 은행 손실액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