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코스피, 美 연준 의장 '매파' 발언에 하방압력 받을 듯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주말 사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31일 코스피는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8일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 지난 28일 코스피는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 대한 경계심으로 전장보다 123.49포인트(1.79%) 내린 6,788.8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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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주말 사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31일 코스피는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8일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지난 28일 코스피는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 대한 경계심으로 전장보다 123.49포인트(1.79%) 내린 6,788.88로 마감했다.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강도 반도체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삼성전자(-3.38%)와 SK하이닉스(-4.45%)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확률을 57.5%로 반영했다.
장 마감 무렵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1.8bp(1bp=0.01%포인트) 오른 4.348%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 폭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호실적을 발표하며 현지시간 27일 8.74% 급등했던 엔비디아는 4.57% 내렸고, 마벨테크놀러지는 10.28% 급락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87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종의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반도체주를 끌어내렸다. 이에 8월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국내 증시는 워시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미국 금리 상승 부담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상승 여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31 08:00 송고 2026년08월31일 08시00분 송고 9월 금리 인상 확률 '쑥'…뉴욕증시 동반 하락·반도체지수 3%대↓ "워시 발언, 감당 가능 범위…코스피 7천선 진입 재시도"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주말 사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31일 코스피는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켓뷰] 코스피, 美 연준 의장 '매파' 발언에 하방압력 받을 듯 9월 금리 인상 확률 '쑥'…뉴욕증시 동반 하락·반도체지수 3%대↓ "워시 발언, 감당 가능 범위…코스피 7천선 진입 재시도"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주말 사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