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DXVX 신임 대표 “적자 탈출…실적 성장 이미 시작”[현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DXVX의 신임 대표에 김영종 사장(60)이 신규 선임됐다.
- 그는 최근 복귀한 이용구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DXVX는 지난해 말 임 회장이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약 DXVX는 지난해 말 임 회장이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약 1000억원을 수혈하면서 재무적 위기에서 한숨을 돌린 상태다.
- 이에 대해 김 신임 대표는 대주주 차원의 추가 자금 투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본문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DXVX의 신임 대표에 김영종 사장(60)이 신규 선임됐다. 그는 최근 복귀한 이용구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DXVX는 지난해 말 임 회장이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약 DXVX는 지난해 말 임 회장이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약 1000억원을 수혈하면서 재무적 위기에서 한숨을 돌린 상태다. 이에 대해 김 신임 대표는 대주주 차원의 추가 자금 투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서 열린 DXVX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영종 신임 대표는 주총이 끝난 이후 와 만나 “임종윤 회장께서 추가적으로 DXVX에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지켜보면 알 것이다.
이처럼 수년간 영업적자를 내고 있는 만큼, 법률 전문가인 김 신임 대표보다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인사를 영입하는 것이 실적 개선 측면에서 더 나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신임 대표는 이날 또 다른 코리그룹 계열사인 룬메이캉에서 발생한 북경한미의 약 1000억원의 매출채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용구 대표 역시 “저는 룸메이캉 설립 당시부터 경영에 참여했었다”며 “매출채권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시 북경한미의 지분 73.68%를 보유한 한미약품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더불어 김 신임 대표는 DXVX의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김 신임 대표는 “세부 팀별로 요즘 매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벌써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성장한 팀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향후 김 신임 대표가 이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호흡을 맞추면서 수년간 이어진 적자를 줄이는 동시에 신약 개발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김 신임 대표는 “DXVX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한다”며 “응원해주시면 회사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