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기차 판매 170% 폭증…테슬라 모델Y 전체 1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호주에서 배터리 전기차(BEV)가 사상 처음으로 휘발유차를 제치고 월간 신차시장의 최대 동력원으로 올라섰다.
-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들이 판매 상위권을 휩쓸면서 시장 전동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3일(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8월 호주 BEV 판매량은 2만7078대로 전체 신차의 24.9%를 차지했다.
- 휘발유차(2만5824대)와 디젤차(2만3608대), 하이브리드(1만8662대)를 각각 처음으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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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호주에서 배터리 전기차(BEV)가 사상 처음으로 휘발유차를 제치고 월간 신차시장의 최대 동력원으로 올라섰다.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들이 판매 상위권을 휩쓸면서 시장 전동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3일(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8월 호주 BEV 판매량은 2만7078대로 전체 신차의 24.9%를 차지했다. 휘발유차(2만5824대)와 디젤차(2만3608대), 하이브리드(1만8662대)를 각각 처음으로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8월 호주 BEV 판매량은 2만7078대로 전체 신차의 24.9%를 차지했다. 모델Y는 6414대가 팔려 전년 동월보다 176% 증가했으며, 토요타 RAV4와 하이럭스(Hilux)를 제치고 전체 신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모델3를 포함해 7685대를 판매, 브랜드 3위를 기록했다. BYD 씨라이언7은 2213대로 전체 모델 6위를 기록했고 지리 EX5는 1947대가 팔렸다.
매체 집계에 따르면 8월 전기차 판매 상위 8개 모델은 모두 중국 공장에서 생산됐다. 중국 브랜드뿐 아니라 모델Y와 모델3도 호주 판매분이 테슬라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중국산 차량 전체는 8월 4만3891대로 전년보다 88.9% 늘어 호주 신차시장의 약 40%를 차지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산 모델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호주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다만 이번 기록이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로 이어질지는 향후 판매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