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미니LED 맥북 프로 2028년까지 유지하나… OLED '맥북 울트라' 고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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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애플이 기존 미니LED 맥북 프로를 2028년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차기 OLED 기반 고급형 노트북이 '맥북 울트라'로 분리되고 가격도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애플이…
-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애플이 현재 맥북 프로에 쓰는 미니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2028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봤다.
- 이 전망의 핵심은 애플이 기존 맥북 프로와 차기 재설계 모델을 한동안 병행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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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애플이 기존 미니LED 맥북 프로를 2028년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차기 OLED 기반 고급형 노트북이 '맥북 울트라'로 분리되고 가격도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애플이 현재 맥북 프로에 쓰는 미니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2028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봤다.이 전망의 핵심은 애플이 기존 맥북 프로와 차기 재설계 모델을 한동안 병행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애플이 현재 맥북 프로에 쓰는 미니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2028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봤다. 이 전망의 핵심은 애플이 기존 맥북 프로와 차기 재설계 모델을 한동안 병행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체는 "현재 맥북 프로가 라인업에 남는다면, 재설계 모델은 상당한 가격 프리미엄을 붙일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그동안 OLED, 더 얇은 섀시, 맥 최초 터치스크린, 다이내믹 아일랜드 적용 가능성이 거론된 차기 맥북 프로가 실제로는 '맥북 울트라'라는 별도 브랜드를 달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초기에는 14인치 기본형 맥북 프로가 맥북 프로 명칭을 이어받고, 상위 재설계 모델만 따로 나올지 불분명했다. 하지만 애플이 이후 세대에서도 일부 신형 디자인 요소를 기본형 맥북 프로에 내려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울트라 명칭의 필요성이 약해졌다는 해석이 있었다. 올해 가을 기준으로는 맥북 네오, 맥북 에어, 미니LED 14인치 맥북 프로, 미니LED 14인치·16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OLED 14인치·16인치 맥북 울트라가 함께 배치되는 구성이 거론됐다. 내년 봄에는 기본형 맥북 프로 일부가 OLED로 넘어가더라도, 미니LED 기반 상위 맥북 프로가 한동안 잔류하는 그림이 제시됐다.
이어 미니LED 맥북 프로는 2499달러선에서, 울트라는 2999달러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기술 전환을 한 번에 끝내지 않고, 기존 미니LED 제품을 유지하면서 OLED 신형의 고급 포지션을 강화하는 방식이 유력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맥북 프로를 유지한 채 OLED 신형을 별도 상위 브랜드로 내세울 경우, 맥북 울트라는 단순한 디자인 변경 제품이 아니라 가격대까지 분리된 프리미엄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