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증시전망] 코스피 7000선 시험대...엔비디아 실적·美 국채금리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과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확인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 반도체 실적 기대와 대규모 주주환원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와 중동 불안이 변수로 남아 있다.코스피는 지난 21일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로 마감했다.
  •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성장주와 중소형주에 더 크게 반영되면서 두 시장의 흐름이 엇갈렸다.직전 미국 증시는 반등했다.
시장 반응 중립NVDAKOSPI
ARTICLE BRIEF

본문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과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확인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반도체 실적 기대와 대규모 주주환원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와 중동 불안이 변수로 남아 있다.코스피는 지난 21일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성장주와 중소형주에 더 크게 반영되면서 두 시장의 흐름이 엇갈렸다.직전 미국 증시는 반등했다. 최근 장기금리 상승과 인공지능(AI) 투자비 부담에 대한 우려로 주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반도체 이익 전망 자체는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는 1225.9포인트로 6월 말 1105.1포인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대에 머물고 있다.

시장에서는 실적 자체뿐 아니라 다음 분기 가이던스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얼마나 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에서도 높아진 기대치 때문에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엔비디아가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성을 확인하고 PCE가 물가 부담을 키우지 않는다면 코스피는 다시 7000선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외환경 불확실성 지속에도 반도체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밸류에이션 정상화와 지수 반등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