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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추가 매수 안 한다”…메타플래닛, 520억엔 CB 발행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일본 비트코인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이 약 519억엔 규모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해 기존 차입금 상환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일본의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약 520억엔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 조달 자금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이 아닌 담보대출 상환과 자사주 매입에 투입한다.
시장 반응 긍정BTCMETA
ARTICLE BRIEF

본문

일본 비트코인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이 약 519억엔 규모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해 기존 차입금 상환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일본의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약 520억엔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조달 자금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이 아닌 담보대출 상환과 자사주 매입에 투입한다.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은 13일(현지시각) 메타플래닛이 도쿄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약 519억엔 규모의 무이자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고 비트코인 매수에는 투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5일 개정한 자본정책에서 비트코인 순자산가치 대비 담보 차입비율을 약 10% 이하로 유지한다는 기준을 설정했다. 메타플래닛은 이번 조달액 가운데 236억엔을 11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9월 말 기준 회사는 8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신용한도에서 약 6억5000만달러를 사용했다.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달 30일 기준 4만4000개다. 채권은 오는 29일 발행을 마무리하고 2031년 10월29일 만기된다. 메타플래닛은 3분기에 비트코인 1만1000개를 매입하고 1만개를 매도해 순보유량을 1000개 늘렸다. 회사는 해당 거래가 신용평가사와 채권 투자자에게 유동성 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