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v15 '대규모 도약' 예고…옵티머스 2027년 하반기 판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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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 v15를 자율주행 기술의 대규모 성능 도약 단계로 규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외부 판매를 2027년 하반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의 상용화 시점을 구체화하면서 두 미래 사업의 실행력을 다시 시험대에 올린 모습이다.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JP모건과 진행한 최근 미팅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로드맵을 공유했다.테슬라는 FSD v15가 7개의 핵심 기술을…
-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현재 차량에 탑재된 HW4, 테슬라 내부 명칭으로 AI4 컴퓨터가 FSD v15와 감독 없는 주행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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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 v15를 자율주행 기술의 대규모 성능 도약 단계로 규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외부 판매를 2027년 하반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의 상용화 시점을 구체화하면서 두 미래 사업의 실행력을 다시 시험대에 올린 모습이다.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JP모건과 진행한 최근 미팅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로드맵을 공유했다.테슬라는 FSD v15가 7개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 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JP모건과 진행한 최근 미팅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로드맵을 공유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현재 차량에 탑재된 HW4, 테슬라 내부 명칭으로 AI4 컴퓨터가 FSD v15와 감독 없는 주행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모델 Y 로보택시 전환은 의도적으로 늦추고 있으며, '언박스드'(unboxed) 제조 방식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마일당 약 0.30달러의 운영 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몬트의 기존 모델 S·X 생산시설에는 옵티머스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외부 상업 판매는 이르면 2027년 하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론 머스크는 그동안 옵티머스 공개와 대량 생산 계획을 여러 차례 제시했지만, 최근에는 테슬라 내부에서 실제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는 옵티머스 로봇이 없다고 인정한 바 있다. JP모건 측에서는 라자트 굽타가 테슬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약 445달러로 제시했다. 테슬라는 FSD v15의 큰 폭의 성능 개선과 HW4 기반 무인주행 가능성을 강조했지만, 고객 차량에서 감독 없는 주행이 실제로 안정적으로 구현되는지가 핵심이다.
2027년 하반기 외부 판매라는 목표보다 먼저 테슬라 내부 생산 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던 작업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대신할 수 있는지를 입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