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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시황] 8만5000달러 갔던 비트코인 ‘되돌림’…파생상품 시장은 혼조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8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 3.7%를 밑돌았지만, 비트코인(BTC)은 8만5000달러 돌파를 유지하지 못하고 8만3000달러대로 밀렸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비트코인(BTC) 이 한때 8만5000달러를 넘어섰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만3000달러대로 되밀렸다.
  • 급등과 급락이 짧은 시간에 교차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롱 (매수)과 숏 (매도) 포지션 이 번갈아 청산되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미국 8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 3.7%를 밑돌았지만, 비트코인(BTC)은 8만5000달러 돌파를 유지하지 못하고 8만3000달러대로 밀렸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비트코인(BTC) 이 한때 8만5000달러를 넘어섰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8만3000달러대로 되밀렸다. 급등과 급락이 짧은 시간에 교차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롱 (매수)과 숏 (매도) 포지션 이 번갈아 청산되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3.7%를 밑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도 전년 대비 3.0% 올라 예상치 3.3%를 하회했다. 물가 부담이 예상보다 낮다는 평가에 BTC는 한때 8만5000달러를 웃돌았다.

1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파생상품 청산액은 2억6741만달러(약 3642억원)로 전일 대비 15.77% 증가했다. 롱 (매수) 청산 은 1억3357만달러(약 1819억원), 숏 (매도) 청산 은 1억3384만달러(약 1823억원)로 사실상 비슷했다. 비트코인 이 8만2800~8만3000달러를 지지하지 못할 경우 8만2000달러대 초반까지도 밀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대로 8만3000달러를 이탈하면 하단에 남아 있는 롱 포지션의 추가 청산 가능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한편 최근 24시간 파생상품 거래량은 2065억3999만달러(약 281조3075억원)로 전일 대비 5.89% 증가했다. 예상보다 낮은 PCE가 금리 부담을 일부 완화했지만 BTC가 8만5000달러 돌파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아직 뚜렷한 한쪽 방향이 형성되지 않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