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 광고 키운다…'구글 검색+메타 광고 결합' 연 1조원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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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오픈AI가 챗GPT를 구글과 메타의 장점을 결합한 대형 광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 구글과 메타처럼 광고를 핵심 수익원으로 삼는 플랫폼으로 챗GPT를 발전시키겠다는 오픈AI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발언이다.사라 프라이어는 챗GPT 8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 오픈AI가 주목하는 것은 검색 광고와 소셜미디어 광고가 가진 장점의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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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오픈AI가 챗GPT를 구글과 메타의 장점을 결합한 대형 광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챗GPT의 광고 사업을 "구글과 메타가 아이를 낳은 것과 같다"라고 표현했다. 구글과 메타처럼 광고를 핵심 수익원으로 삼는 플랫폼으로 챗GPT를 발전시키겠다는 오픈AI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발언이다.사라 프라이어는 챗GPT 8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챗GPT의 광고 사업을 "구글과 메타가 아이를 낳은 것과 같다"라고 표현했다.
오픈AI가 주목하는 것은 검색 광고와 소셜미디어 광고가 가진 장점의 결합이다.
사라 프라이어는 챗GPT가 이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구글 검색의 의도 파악력과 메타가 소셜미디어 이용자에 대해 보유한 맥락 정보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챗GPT 이용자가 검색보다 더 많은 정보를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높은 구매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동시에 서비스가 이용자에 대한 기억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적인 이용자 집단이 아닌 "바로 그 사람"에 맞춘 광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라 프라이어는 오픈AI가 현재 광고 플랫폼의 기본 구조를 구축하고 이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보다 AI에 특화된 광고 형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으로부터 향후 AI에 적합한 광고 형식의 초기 형태를 확인했지만, 아직 AI 고유의 광고 형식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전이라고 설명했다.
샘 알트먼(Sam Altman)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광고와 AI를 결합하는 것에 대해 "유난히 불편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픈AI는 약 10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챗GPT 애플리케이션과 대규모 자금, 선도적인 AI 연구 역량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연결해야 한다. 광고 사업 확대는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준비와도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의 기업공개는 월가가 AI 기업의 수익성과 재무 상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오픈AI는 지난 3월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 8520억달러(약 1140조원)를 인정받았으며, 1220억달러(약 160조원)를 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