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반등에 6640선 상승 출발···중동 리스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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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664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 투자심리도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43포인트(1.18%) 오른 6640.1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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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664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 투자심리도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43포인트(1.18%) 오른 6640.1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6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5억원, 38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데다 최근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상승폭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21%까지 오르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4.793%로 마감했다.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5.266%로 전 거래일과 같았고, 2년물 국채금리는 4.383%로 0.8bp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을 상향한 델이 15.81%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4% 오른 배럴당 95.63달러를 기록했다.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0.88% 상승한 배럴당 91.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301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4억원, 18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