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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CEO 20년]⑤ 메리츠증권, 13년의 최희문이 남긴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블로터가 20년간 지켜본 증권사 수장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봅니다.메리츠증권이 최근 20년 동안 세운 대표이사는 6명뿐이었다.
  • 그중에서도 최희문 현 메리츠금융그룹 부회장 한 사람이 13년 9개월을 채우며 증권업계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 기록을 새로 썼다.부동산금융이라는 수익 모델을 세운 부동산금융이라는 수익 모델을 세운 설계자가 지주로 옮겨간 뒤 그가 남긴 자산을 관리하고 넓히는 일이 후임들의 과제로 넘어온 모습이다.
  •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메리츠증권 대표를 지낸 인물은 △김한 △김기범 △최희문 △김용범 △장원재 △김종민 여섯 명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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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가 20년간 지켜본 증권사 수장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봅니다.메리츠증권이 최근 20년 동안 세운 대표이사는 6명뿐이었다. 그중에서도 최희문 현 메리츠금융그룹 부회장 한 사람이 13년 9개월을 채우며 증권업계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 기록을 새로 썼다.부동산금융이라는 수익 모델을 세운 부동산금융이라는 수익 모델을 세운 설계자가 지주로 옮겨간 뒤 그가 남긴 자산을 관리하고 넓히는 일이 후임들의 과제로 넘어온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메리츠증권 대표를 지낸 인물은 △김한 △김기범 △최희문 △김용범 △장원재 △김종민 여섯 명이다. 2022년 3월 네 번째 연임을 확정할 당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그가 리테일과 세일즈앤드트레이딩, 투자은행 등 모든 사업부문을 고루 성장시켜 수익을 다각화했다고 평가했다.

2015년 메리츠증권에 합병된 아이엠투자증권은 그 전까지 △차이웨이리 △김윤모 △윤경은 △정회동 △임재택 등이 대표를 지냈다. 대부분 재임 기간이 1~2년에 그쳤고 윤 전 사장은 10개월 만에 현대증권으로 정 전 사장은 12개월 만에 KB투자증권으로 옮겼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7883억원, 당기순이익 7663억원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5013억원, 당기순이익 51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8%, 15.9%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의 부동산 PF 자문·주선 실적은 약 2조9000억원으로 내부 목표의 157%에 달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신중하게 결정하되 남과 다르게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부동산금융을 핵심 수익원으로 키웠고 성과를 투명하게 측정하고 보상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고 말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희문 체제의 가장 큰 성과는 시장이 부동산 PF를 일률적으로 위험하게 바라보던 시기에 선순위 대출을 중심으로 접근해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구축한 것"이라며 "아이엠투자증권 합병과 메리츠캐피탈 인수, 상환전환우선주·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본을 확충하면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한 실적이 장기 재임을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그중에서도 최희문 현 메리츠금융그룹 부회장 한 사람이 13년 9개월을 채우며 증권업계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 기록을 새로 썼다.부동산금융이라는 수익 모델을 세운 설계자가 지주로 옮겨간 뒤 그가 남긴 자산을 관리하고 넓히는 일이 후임들의 과제로 넘어온 모습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메리츠증권 대표를 지낸 인물은 △김한 △김기범 △최희문 △김용범 △장원재 △김종민 여섯 명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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