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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2%대 반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다.
  • 장 초반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5600선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5800선을 회복했다.
시장 반응 긍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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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했다. 장 초반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5600선까지 밀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5800선을 회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34포인트(2.24%) 오른 5859.0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637.77에 하락 출발해 장중 5616.59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전환해 한때 5908.14까지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조232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475억원, 37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10월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피가 5600선에 접근하자 연기금과 금융투자,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지지했다”며 “최근 낙폭이 컸던 조선과 방산, 전력 인프라 업종으로도 저가 매수세가 확산했다”고 분석했다. 기관이 62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0억원, 3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HLB는 4.25% 오른 4만1700원, 에코프로는 2.22% 상승한 7만3800원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오후 3 시 30 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8.2 원 오른 1344.0 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