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상최대 주주환원에도 장초반 6%대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의결한 삼성전자[005930]가 24일 장 초반 6%대...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의결한 삼성전자[005930]가 24일 장 초반 6%대의 급락세를 보인다.
-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장보다 6.22% 내린 26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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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의결한 삼성전자[005930]가 24일 장 초반 6%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의결한 삼성전자[005930]가 24일 장 초반 6%대의 급락세를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장보다 6.22% 내린 26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2.60% 오른 177만5천원으로 개장한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79만2천원(+3.58%)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폭을 좁히는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 상당수는 이번 이사회에서 즉각적인 결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기에 눈높이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재료소멸에 따른 '셀온'(Sell-on·호재 속 가격하락) 매물까지 출시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밤 미국에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학술행사인 '핫칩스 2026'이 개막했고, 한국시간 27일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는 등 이번 주 AI 및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이벤트가 대기 중인 만큼 이러한 움직임은 일시적 변동성 확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월요일 장 개시 후 반도체주 주가 변동성이 높아지더라도 그 지속성은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주요 대외 이벤트 대응에 주력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7천103억원과 2천8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7천49억원과 2천68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은 8천753억원 매수 우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