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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스테이블코인 힘 빠지자…윈터뮤트가 꼽은 다음 자금줄 'RWA'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시장을 지탱해온 주요 자금 유입 경로가 점차 힘을 잃으면서 실물연계자산(RWA)이 다음 강세장의 새로운 유동성 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는 전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는 전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과거 강세장을 이끌었던 자금 유입 경로가 소진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RWA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 자금 유입 규모는 2021년 강세장 당시 전체 시가총액의 12%까지 확대됐지만 2025년에는 10%로 낮아졌고, 최근 저점에서는 2.4%까지 떨어졌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시장을 지탱해온 주요 자금 유입 경로가 점차 힘을 잃으면서 실물연계자산(RWA)이 다음 강세장의 새로운 유동성 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는 전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과거 강세장을 이끌었던 자금 유입 경로가 소진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RWA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윈터뮤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유입 경로가 강세장마다 변화해왔다고 분석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조성업체 윈터뮤트는 전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과거 강세장을 이끌었던 자금 유입 경로가 소진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RWA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자금 유입 규모는 2021년 강세장 당시 전체 시가총액의 12%까지 확대됐지만 2025년에는 10%로 낮아졌고, 최근 저점에서는 2.4%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ETF 자금은 순유출로 전환됐으며, 기업의 암호화폐 재무전략과 관련된 종목 상당수도 순자산가치(NAV)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윈터뮤트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RWA로 유입된 자금은 약 160억달러에 달했으며, 온체인에서 유통되는 토큰화 자산의 평가액은 1년 만에 약 3배 증가해 300억달러대로 확대됐다. 윈터뮤트가 과거 주요 자금 유입 경로의 정점 도달 시점을 비교한 결과 ETF는 출시 후 20개월, 스테이블코인은 33개월, ICO·VC 자금은 54개월 만에 정점을 기록했다. 현재 RWA 유입액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약 0.9% 수준이다. RWA 시장을 키우는 배경으로는 규제 환경과 실제 활용처 확대가 꼽힌다. 시장 구조와 토큰화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서 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 주체의 참여가 가능해지고 있으며, 토큰화된 국채와 투자신탁 등이 일부 대형 거래소와 디파이 생태계에서 담보 자산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결국 향후 RWA가 실제 담보와 디파이 영역까지 얼마나 빠르게 확장되는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2주 동안 ETF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한 자금 유입이 일부 회복되는 움직임도 나타났지만, 아직 과거 정점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존 유동성 경로가 다시 살아날지와 함께 RWA가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을 이끌 새로운 자금줄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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