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순익 4배에도 4000원대…모회사 닷새째 '매집'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가 닷새 연속 지분을 사들이며 실적과 주가 사이의 간극을 드러냈다.
- 올해 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반기보다 297.8% 늘었지만 장내매수 단가는 4000원대 중반에 머물렀다.
- 관건은 지분율 변화보다 모회사가 바라본 밸류에이션이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 씨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시스 프라이빗 리미티드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 연속 유안타증권 보통주를 장내매수했다.
본문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가 닷새 연속 지분을 사들이며 실적과 주가 사이의 간극을 드러냈다. 올해 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반기보다 297.8% 늘었지만 장내매수 단가는 4000원대 중반에 머물렀다. 관건은 지분율 변화보다 모회사가 바라본 밸류에이션이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 씨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시스 프라이빗 리미티드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 연속 유안타증권 보통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미 57%대 지분을 쥔 대주주가 0.02%p를 더하기 위해 닷새를 내리 산 셈이다. 같은 기간 연결 영업이익은 397억원에서 1593억원으로 늘었다. 반기 손익만 보면 주가 4000원대와 실적 개선의 온도 차가 커진 셈이다. 결국 이번 매수는 모회사가 유안타증권 주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주주가 이미 안정적 지분을 보유한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장내매수에 나섰다면 지배력 확대보다 주가 수준에 대한 판단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이런 매수가 주가 재평가로 이어지려면 반기 실적 개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본효율과 주주환원 흐름으로 이어지는지가 먼저 확인돼야 한다"고 말했다. 관건은 지분율 변화보다 모회사가 바라본 밸류에이션이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 씨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시스 프라이빗 리미티드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 연속 유안타증권 보통주를 장내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