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美 금리 동결해도 한국은 인상 무게 여전…‘10월 물가’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3분기 한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경제 성장세를 확인했기 때문에 10월 소비자물가에서도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 한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3분기 경제 성장세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 10월 소비자물가에서도 물가 상승세가 확인되면 금리 인상에 더 힘이 실릴 전망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3분기 한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경제 성장세를 확인했기 때문에 10월 소비자물가에서도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한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3분기 경제 성장세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10월 소비자물가에서도 물가 상승세가 확인되면 금리 인상에 더 힘이 실릴 전망이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오르며 시장 예상을 밑돈 데다, 9월 고용지표도 전망치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다. 시카고상업거래소의 기준금리 예측 도구인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 확률은 27일(현지시간) 기준 93.4%에 달했다.

신 총재는 지난 7·8월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올리면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물가 안정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피력해 왔다.

신 총재는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연차총회에서 “지금 한국은 물가가 너무 높고, 환율은 더 강해질 여지가 있으며, 금융안정 측면의 요구도 있다. 27일 발표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금리 인상에 힘을 보탰다. 올해 1분기 1.8%, 2분기 0.6% 등 연이은 높은 성장세에 3분기는 한풀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하게 증가 폭을 키웠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26일까지)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9.7달러다. 그는 지난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목표치 달성 시점에 대해 “내후년에는 목표 수준에 다가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만약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다음 달 한은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차이는 1%포인트에서 다시 0.75%포인트로 좁혀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