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법 무산에 전략 바꾼 美 암호화폐 업계…상원 선거로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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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암호화폐 업계가 상원 입법이 막히자 의회 설득보다 선거전에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2023년 만든 정치 옹호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는 이날 첫 상원 후보 지지 명단을…
- 스탠드 위드 크립토는 오하이오에서 공화당 존 허스티드를 지지하기로 했다.
- 상대인 셰로드 브라운은 상원 은행위원회를 이끌었던 인물로, 오랜 기간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 비판론자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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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암호화폐 업계가 상원 입법이 막히자 의회 설득보다 선거전에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2023년 만든 정치 옹호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는 이날 첫 상원 후보 지지 명단을 공개했다.핵심은 상원이다. 스탠드 위드 크립토는 오하이오에서 공화당 존 허스티드를 지지하기로 했다. 상대인 셰로드 브라운은 상원 은행위원회를 이끌었던 인물로, 오랜 기간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 비판론자로 꼽혀왔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2023년 만든 정치 옹호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는 이날 첫 상원 후보 지지 명단을 공개했다. 브라운이 승리할 경우 이 산업의 규칙을 다루는 위원회에서 다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선거전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스탠드 위드 크립토는 정당이 아니라 후보의 암호화폐 정책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페어셰이크 PAC는 셰로드 브라운을 겨냥해 3000만달러 규모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선거 주기 전체 암호화폐 정치 지출은 2억달러에 근접한 상태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이날 1억49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고, 이더리움 ETF도 6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은 8만3900달러 수준에서 움직였고, 이더리움은 1% 올랐으며 솔라나는 2% 내렸다. 씨티은행은 ETF 자금 유입, DAT 자사주 매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 변화 등을 근거로 비트코인 연말 목표가를 11만3000달러로, 이더리움은 3028달러로 올려 잡았다. 오하이오를 포함한 상원 경선 결과에 따라 향후 미국 암호화폐 규제 논의의 주도권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