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 1.2억달러 보조금 개편안 ‘책임성 논란’…커뮤니티 갈등 심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지캐시 커뮤니티 그랜츠(ZCG)는 약 1억2400만달러 규모 자금 중 총 9만8000ZEC를 네트워크 지속가능성 메커니즘(NSM)으로 이전하는 개편안을 제시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지캐시 (Zcash·ZEC) 생태계의 보조금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 지캐시 커뮤니티 그랜츠(ZCG)가 약 1억24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향후 채굴 보상으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제시했지만, 주요 인사들은 기금 운영의 책임성과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본문
지캐시 커뮤니티 그랜츠(ZCG)는 약 1억2400만달러 규모 자금 중 총 9만8000ZEC를 네트워크 지속가능성 메커니즘(NSM)으로 이전하는 개편안을 제시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지캐시 (Zcash·ZEC) 생태계의 보조금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지캐시 커뮤니티 그랜츠(ZCG)가 약 1억24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향후 채굴 보상으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제시했지만, 주요 인사들은 기금 운영의 책임성과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3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ZCG는 보유 자금과 향후 배정받을 보조금 가운데 총 9만8000ZEC를 네트워크 지속가능성 메커니즘(NSM)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가운데 3만6200ZEC(약 4600만달러)를 NSM으로 이전하고, 약 5만5200ZEC(약 7000만달러)는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향후 배정받을 예정인 약 6만2000ZEC(7850만달러)도 포기한다.
대신 남은 보조금 지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이면서 2032년 반감기 까지 운영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현행 제도에서 ZCG의 자동 보조금 배정은 2028년 종료된다. ZCG는 이번 제안이 예비안이며, 향후 커뮤니티 검토를 위한 정식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조금 배분 결정에 대해 ZEC 보유자들에게 책임을 지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뭄타즈가 위원 한 명으로부터 X(옛 트위터)에서 언팔로우를 당했다고 밝히자, 윙클보스는 이런 행동을 하는 인물이 1억1000만달러 규모의 기금을 감독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숀 보우 지캐시 공동창업자는 신규 발행 ZEC의 8%를 ZCG에 자동 배정하는 제도를 폐지하고 해당 물량을 NSM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