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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6% 급락 끝 5000선 간신히 회복…코스닥도 5%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의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와 AI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6% 넘게 떨어졌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와 AI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6% 넘게 떨어졌다.
  •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코스피 서킷브레이커와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시장 반응 부정KOSPIKOSDAQ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미국의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와 AI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6% 넘게 떨어졌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와 AI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6% 넘게 떨어졌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코스피 서킷브레이커와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지수는 5263.26에 하락 출발해 장 초반 5269.10까지 올랐지만 이후 4911.28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10억원, 1조704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769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이 17.5%, 엔비디아가 9.3%, AMD가 17.3% 급락하며 반도체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규제의 영향이 2027년보다 2028년 프로젝트에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사업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전날 미국 AI주 급락에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증시 안정화 발언이나 연기금의 방어 매수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라며 “지금 IT주를 파는 것도 저점 매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관이 205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6억원, 10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3시30분 기준)보다 14.5원 오른 1356.6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