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달러 사토시 지갑 117만개 포착… “2017년후 이동 제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쿼리 리서치는 초기 비트코인 블록 5만4316개를 재분석해 사토시 나카모토 연관 물량을 117만BTC로 추정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채굴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이 117만개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 비트쿼리 리서치(Bitquery Research)가 초기 비트코인 블록 을 재분석해 내놓은 추정치로, 기존 주요 분석보다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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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쿼리 리서치는 초기 비트코인 블록 5만4316개를 재분석해 사토시 나카모토 연관 물량을 117만BTC로 추정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채굴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이 117만개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쿼리 리서치(Bitquery Research)가 초기 비트코인 블록 을 재분석해 내놓은 추정치로, 기존 주요 분석보다 규모가 크다. 비트쿼리는 이 가운데 99.86%가 한 번도 이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닷컴은 23일(현지시각) 비트쿼리 리서치가 비트코인 초기 블록 5만4316개를 분석해 이른바 ‘파토시 패턴(Patoshi pattern)’을 재구성했다고 보도했다. 분석 결과 사토시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은 총 117만BTC로 집계됐다. 비트쿼리는 기존 연구자들이 작성한 블록 목록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비트코인 초기 블록 5만4316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파토시 패턴에 해당하는 사토시 관련 물량을 약 109만6361BTC로 분류하고 있다고 비트코인닷컴은 전했다. 비트쿼리의 분석 역시 초기 이동 물량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비트쿼리는 “파토시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26년 9월1일 블록 96만5051 기준으로 102만3352BTC가 이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트쿼리는 2020년 이후 장기간 휴면 상태에서 깨어난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가운데 연구진이 사전에 설정한 ‘사토시의 비트코인’ 판별 기준을 충족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토시 시대(Satoshi-era)’라는 표현은 사토시가 직접 채굴한 비트코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토시가 활동했던 비트코인 초기 시기에 채굴된 물량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