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경보제약에 200억 지원…ADC 생산 인프라까지 투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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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리가켐 이어 ADC 분야 두 번째 지원 960억 규모 GMP 생산시설 구축 속도 임상 시료서 상업용 생산까지 확대 정부 정책금융인 국민성장펀드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에 이어 생산 인프라 구축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 지난 6월 ADC 신약개발 기업 리가켐바이오에 2500억원을 직접 투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종근당홀딩스 자회사 경보제약의 ADC 전용 생산시설 구축에 200억원을 지원하면서 국내 ADC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투자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27일 경보제약에 대한 2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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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 이어 ADC 분야 두 번째 지원 960억 규모 GMP 생산시설 구축 속도 임상 시료서 상업용 생산까지 확대 정부 정책금융인 국민성장펀드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에 이어 생산 인프라 구축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지난 6월 ADC 신약개발 기업 리가켐바이오에 2500억원을 직접 투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종근당홀딩스 자회사 경보제약의 ADC 전용 생산시설 구축에 200억원을 지원하면서 국내 ADC 산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투자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27일 경보제약에 대한 2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을 승인했다. 경보제약은 기존 원료·완제의약품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ADC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 첨단전략산업기금에 대출을 신청했다. 국민성장펀드가 ADC 기술 개발뿐 아니라 생산 기반까지 잇따라 지원하면서 국내 ADC 생태계 구축에 정책금융을 투입하는 모양새다.
이번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활용해 ADC 임상용 시료 제조와 성분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ADC 산업 밸류체인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경보제약은 올해 말까지 GMP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2027년 3분기까지 공장 검증과 GMP 인증 준비를 거쳐 임상용 ADC 시료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용인 기흥에 ADC 연구센터를 열어 공정개발과 스케일업, 전임상 시료 생산 체계를 마련했다. 경보제약은 “이번 지원을 통해 ADC 전용 생산설비를 신축해 ADC 임상 시료 제조 및 성분 분석 서비스 제공 등 ADC 산업 밸류체인에 새롭게 참여하고 국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반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에 이어 경보제약의 생산 인프라 구축에 200억원을 지원하며 국내 ADC 산업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신약 개발 기업에서 생산 기업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 사례로, 경보제약은 ADC 산업 진입을 위해 GMP 생산시설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경보제약은 ADC 임상용 시료 제조 및 성분 분석 서비스 제공을 통해 ADC CDMO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반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