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상에 채권금리 상승…증권사 채권운용·조달 부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리면서 국내 증권사의 채권운용 여건에도 부담 요인이 늘었다.
- 연준이 향후 정책금리 전망을 큰 폭으로 높인 데다 미국 장기금리도 상승하면서 기존 보유채권의 평가손익과 시장성 조달비용에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 20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와 워싱턴주재원 자료에 따르면 연준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 목표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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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리면서 국내 증권사의 채권운용 여건에도 부담 요인이 늘었다. 연준이 향후 정책금리 전망을 큰 폭으로 높인 데다 미국 장기금리도 상승하면서 기존 보유채권의 평가손익과 시장성 조달비용에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20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와 워싱턴주재원 자료에 따르면 연준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 목표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연준 위원들의 올해 말 정책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지난 6월 3.8%보다 높아졌다. 내년 말 전망치는 3.6%에서 4.1%, 2028년 말은 3.4%에서 3.9%로 각각 상향됐다. 미국 경기 전망이 예상보다 강해진 점도 금리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연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2%에서 2.3%로 올리고 실업률 전망은 4.3%에서 4.1%로 낮췄다.
물가상승률 전망은 3.6%에서 3.7%, 근원 물가는 3.3%에서 3.4%로 높였다.
조달 측면에서도 높은 금리가 오래 이어질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워시 의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 상승 원인으로 견조한 경제성장과 지정학적 위험에 더해 하이퍼스케일러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따른 자본조달 경쟁을 꼽았다. 10월 FOMC에서는 이번 인상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높아진 금리는 신규 채권 운용수익을 끌어올리는 요인이어서 증권사별 자산 구성에 따라 영향은 엇갈릴 전망이다.20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와 워싱턴주재원 자료에 따르면 연준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 목표범위를 3.75~4.00%로 0.2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리면서 국내 증권사의 채권운용 여건에도 부담 요인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