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상자산 시총 11.6% 감소…비교 4종 중 솔라나 낙폭 최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인립 집계상 시가총액은 2조9400억달러에서 2조6000억달러로 줄었다.
- 같은 기간 솔라나 가격은 18.73% 하락해 비교한 네 자산 중 낙폭이 가장 컸다.
-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약 3400억달러(약 454조원) 감소해 11.6% 줄었다.
본문
코인립 집계상 시가총액은 2조9400억달러에서 2조6000억달러로 줄었다. 같은 기간 솔라나 가격은 18.73% 하락해 비교한 네 자산 중 낙폭이 가장 컸다.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약 3400억달러(약 454조원) 감소해 11.6% 줄었다. 코인립(Coinlib)의 일별 집계에서 전체 시가총액은 10월 1일 2조9400억달러, 30일 2조6000억달러로 표시됐다. 코인립은 1일 수치를 개별 가상자산 시가총액을 합산해 재구성했고, 2일부터는 전체 시장 지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10월 1일과 30일 가격 자료를 비교하면 비트코인은 9.02%, 이더리움은 17.17%, 솔라나는 18.73%, 리플(XRP)은 16.04%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가상자산 가격에 유통량을 곱한 값을 합산한 지표로, 감소액이 같은 규모의 현금 유출을 뜻하지는 않는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의 자금 흐름 표에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10월 30일(현지시간) 6억4320만달러(약 860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변화와는 다른 지표로, 순유출액만으로 비트코인 현물 매도 규모를 알 수는 없다. 바이낸스는 한국시간 30일 오전 11시 23분 첫 보안 공지에서 사고 영향 규모를 약 63억달러(약 8조4200억원)로 추산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약 30억달러(약 4조원)를 온체인에서 동결했으며, 사용자 손실은 SAFU 기금과 회사 자금으로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건의 시간적 근접성만으로 바이낸스 사고를 10월 전체 시가총액 감소의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