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 붙으면 영 불안한데”…주가 조정받은 뷰티·푸드 대표주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수출효자’ K소비재 옥석 가리기 외국인 소비부진 우려에 주가 뚝 뷰티 급락불구 수출견조해 ‘맑음’ 식품주는 중국소비 회복이 관건 외국인 소비 열풍을 타고 ‘수출주’로 각광받던 K소비재 주가가 지난달 역풍을 맞았다.
- 급격한 원화 강세로 인해 ‘달러 표시 가격’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외국인 소비가 둔화될 우려가 퍼졌기 때문이다.
-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리쥬란’ 제조사인 파마리서치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26.09% 내린 3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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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효자’ K소비재 옥석 가리기 외국인 소비부진 우려에 주가 뚝 뷰티 급락불구 수출견조해 ‘맑음’ 식품주는 중국소비 회복이 관건 외국인 소비 열풍을 타고 ‘수출주’로 각광받던 K소비재 주가가 지난달 역풍을 맞았다. 급격한 원화 강세로 인해 ‘달러 표시 가격’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외국인 소비가 둔화될 우려가 퍼졌기 때문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리쥬란’ 제조사인 파마리서치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26.09% 내린 3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뷰티 디바이스 강자 에이피알 역시 같은 기간 주가가 15.38% 하락했다. 이에 최근 한 달간 신세계(-18.72%) 호텔신라(-10.77%) 현대백화점(-8.38%) 등 주요 인바운드 소비 수혜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무역통계 정보포털에 따르면 9월 화장품 수출 규모는 12억1300만달러(약 1조6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신애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미국에서 울타·세포라·타깃 등 주요 리테일러와 협업을 확대하는 등 주요 지역에서 성장동력이 동시다발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어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단기적으로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의 대량 수주 부재로 실적 기대치가 제한될 수 있으나 최근 주요 고객사의 용기 수급 차질로 물량이 이연되면서 오히려 4분기 매출 눈높이가 상향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조정했다. 면세 역시 방한 외국인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다이궁 비수기 여파와 단기 원화 급등에 따른 원가율 악화로 3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부정적 요인들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기 때문에 원화가 추가적인 강세로 가지 않는다면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수출주 조정 압력과 해외 협업 성과가 맞물리며 향후 주가 반등 여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립니다.
지난 한 달 간 뷰티 및 K푸드 관련 주가가 급락했으며, 주요 소비재 기업들이 저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