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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펄스] “코스피 4% 뛰었는데”…증시 대기자금 하루 새 4조원 급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7000선 턱밑까지 올랐지만,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하루 만에 4조원 이상 빠져나가며 유동성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KOSPIUSD/KRW
ARTICLE BRIEF

본문

‘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7000선 턱밑까지 올랐지만,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하루 만에 4조원 이상 빠져나가며 유동성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7000선 턱밑까지 올랐지만,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하루 만에 4조원 이상 빠져나가며 유동성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6조829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862억원, 2조6415억원 순매수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거래일 만에 4조원 넘게 빠진 93조549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68%, 8.26% 급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오픈AI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를 통한 AGI 시대 진입 평가가 AI 인프라 투심을 자극했다”며 “미국 메모리 강세에 힘입어 한국도 반도체가 지수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징주로는 되살아난 AI 인프라 투자 기대에 주성엔지니어링(+4.99%), 이오테크닉스(+2.93%) 등 소부장주가 강세를 보였다. 스카이랩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커프리스 혈압계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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