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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430개 종목 평균 21.7% 하락…시프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S&P500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지만 구성 종목 다수는 고점에서 밀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 다만 동일가중 지수는 올해 시가총액 가중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해석이 엇갈린다.
  • 미국 S&P500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가운데 구성 종목 430개가 고점보다 평균 21.7%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S&P500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지만 구성 종목 다수는 고점에서 밀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동일가중 지수는 올해 시가총액 가중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해석이 엇갈린다. 미국 S&P500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가운데 구성 종목 430개가 고점보다 평균 21.7%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수 상승이 일부 종목에 집중됐다는 경고지만, 동일가중 지수는 올해 S&P500을 웃돌아 시장 내부 흐름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다.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6일 X에 “S&P500은 고점보다 0.7% 낮지만 구성 종목 430개는 고점보다 평균 21.7% 낮다”며 “평균적으로 86%의 종목이 약세장에 있다”고 적었다. 다만 동일가중 지수와 시가총액 가중 지수의 차이만으로 하락 시점이나 낙폭을 예측할 수는 없다.

키플링어는 8월 28일까지 배당 재투자를 포함한 S&P500이 연초 이후 13% 오른 반면 S&P500 동일가중 지수는 16%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S&P500 상위 10개 종목의 지수 내 비중은 37%였다. 당시 인베스코 S&P500 동일가중 ETF(RSP)는 올해 들어 시가총액 가중 S&P500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본지는 앞서 S&P500 구성 종목 가운데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웃돈 종목 비율이 장기 이동평균선 상회 비율보다 낮았다는 분석을 전했지만, 이번 시프의 수치와는 산출 기준이 다르다. 시프가 제시한 ‘430개 종목의 평균 하락률 21.7%’와 과거 시장 폭 비교는 그의 게시물에 근거한 주장이다. 동일가중 지수와의 상대 움직임, 대형 기술주의 실적, 금리와 신용시장 지표를 함께 살펴야 하며 시장 폭 악화만으로 하락 시점과 폭을 단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