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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해커 “취약점 고치면 4000BTC 돌려주겠다”…온체인으로 반환 협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기반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해커가 약 4000BTC를 탈취했으나, 취약점이 수정되면 자금을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기반 사이드체인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서 약 4000BTC를 빼낸 해커가 보안 취약점이 수정되면 자금을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해커가 블록체인 거래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운영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약 3억2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이 실제 반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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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 기반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해커가 약 4000BTC를 탈취했으나, 취약점이 수정되면 자금을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기반 사이드체인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서 약 4000BTC를 빼낸 해커가 보안 취약점이 수정되면 자금을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커가 블록체인 거래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운영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약 3억2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이 실제 반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워처구루와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을 인출한 해커는 최근 온체인 메시지를 통해 취약점이 수정된 이후 자금을 돌려주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해커는 네트워크 운영자가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노드 에 패치가 적용된 사실을 확인한 뒤 비트코인을 반환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커와 운영자 사이에 별도의 합의가 이뤄졌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실제 반환 여부는 리퀴드 측의 취약점 수정과 네트워크 정상화 과정에 달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트코인 거래에 메시지를 기록해 자신의 요구 사항과 반환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해커는 자신을 화이트햇으로 지칭하며 취약점이 해결될 경우 탈취한 비트코인의 대부분을 반환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퀴드 네트워크에서는 약 4000BTC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해커가 취약점 수정을 반환 조건으로 제시한 만큼 리퀴드 측이 보안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고 안전성을 검증할지가 핵심이다. 패치 완료 이후 약속대로 비트코인이 반환될 경우 피해 규모를 크게 줄일 수 있지만 현재까지 반환을 보장할 구체적인 합의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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