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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코인 암호 뚫는다? 블록체인 ‘백업 키 · 킬 스위치’ 등 논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AI가 암호학적 수학 난제를 풀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의 소유권과 거래 안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
  • AI 수학 능력 급진전, 리만 가설 · P=NP 등 해법 근접 양자컴 보다 먼저 블록체인 암호체계 해체 우려 '백업 키 등록' 의무화 등 대안 논의 시작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인공지능(AI)의 수학적 추론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디지털자산 커뮤니티가 긴장하고 있다.
  • AI가 블록체인 암호의 기반이 되는 수학 난제를 해결할 경우 디지털자산 의 소유권과 거래 안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AI가 암호학적 수학 난제를 풀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의 소유권과 거래 안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 AI 수학 능력 급진전, 리만 가설 · P=NP 등 해법 근접 양자컴 보다 먼저 블록체인 암호체계 해체 우려 '백업 키 등록' 의무화 등 대안 논의 시작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인공지능(AI)의 수학적 추론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디지털자산 커뮤니티가 긴장하고 있다. AI가 블록체인 암호의 기반이 되는 수학 난제를 해결할 경우 디지털자산 의 소유권과 거래 안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암호 체계를 긴급 중단하고 새로운 서명 방식으로 전환하는 비상 대응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신 AI 모델을 이용한 고등 수학 논문이 쏟아지면서 현대 암호학의 근간이 되는 수학 이론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학자들은 특히 타원곡선 이산로그 문제(Elliptic-Curve Discrete Logarithm Problem, ECDLP)에 주목하고 있다. 공개키 에서 개인키를 역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수학적 가정이 무너지면 디지털자산의 근간인 자산 소유권 보호가 무력화된다. 반면 AI가 기존 컴퓨터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암호 해독 알고리즘을 발견한다면 양자컴퓨터 없이도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 쿠레시가 제안한 ‘비상 암호 복구 모드’는 기존 타원곡선 디지털서명알고리즘(Elliptic Curve Digital Signature Algorithm, ECDSA)이 무력화될 상황에 대비한 프로토콜 차원의 대응책이다. 암호 체계의 심각한 취약점이 확인되면 검증인들의 합의를 통해 AI가 비밀을 푼 기존 서명을 중단하는 킬 스위치를 발동 한다. AI가 블록체인 암호 체계를 수학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는 아직 가정적 위험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기존 암호 체계의 안전성을 전제로 설계된 블록체인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보다 사전에 복구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