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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피 갈래, 6200피 갈래?”…이번주 코스피 ‘운명의 한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칠천피(7000선) 회복을 앞두고 지루한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는 이번주(7~11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선물·옵션 동시만기가 예정돼 있어 경계심리가 형성될 전망이다.
  • 증권가에선 이번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6200~7300(NH투자증권)’, ‘6400~7050(키움증권)’선으로 제시했다.
  • 금리 동결을 지지하는 경제지표와 유가 하락이 나타날 경우 상승하고, 미·이란 전쟁 격화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CPI 발표가 이뤄질 경우 경우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반응 중립KOSPI
ARTICLE BRIEF

본문

칠천피(7000선) 회복을 앞두고 지루한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는 이번주(7~11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선물·옵션 동시만기가 예정돼 있어 경계심리가 형성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이번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6200~7300(NH투자증권)’, ‘6400~7050(키움증권)’선으로 제시했다. 금리 동결을 지지하는 경제지표와 유가 하락이 나타날 경우 상승하고, 미·이란 전쟁 격화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CPI 발표가 이뤄질 경우 경우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이라는 안전망과 장기 반도체 수요라는 펀더멘털 명분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유가·금리가 안정되고 외국인 비중 정상화가 시작된다면 기술적 반등을 넘어 새로운 수급 사이클이 촉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주 시장의 관심은 오는 10일(미국 현지시각)과 11일 각각 발표되는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릴 전망이다.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져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증시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가 지표가 완만한 둔화를 나타낼 경우 9월 FOMC(15~16일)의 금리 인상 우려를 낮추며 금리 안정의 계기가 될 수 있다. 11일에는 9월(잠정) 미시간대 1년 및 5~10년 기대 인플레이션(소비자들이 향후 물가 상승 예상)을 발표한다. 또, 미국 재무부가 9일부터 국채 바이백 규모를 기존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2배 늘릴 예정인 만큼 장기금리의 기간 프리미엄 완화 여부도 관건이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4.8%에 도달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향해 추가 상승할지가 9월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SK하이닉스가 자사주매입 을 지속하며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증시의 하단을 방어하는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예상 범위를 6200~7300으로 제시하며, 경제지표와 유가의 변화에 따라 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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