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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마존, 기존 원전 1080MW 증강 목표 세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구글은 PJM 전력망에 890MW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20년 계약을 맺었고, 아마존은 캘버트클리프스 원전에서 190MW 증강을 추진한다.
  • 공급 목표는 각각 2028년과 2030~2032년이며 설비 개선과 인허가 절차가 남아 있다.
  • 구글과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는 10월 6일 미국 PJM 전력망에 원전 발전용량 890MW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 20년 전력구매계약(PPA)을 발표했다.
시장 반응 긍정AMZNGOOGL
ARTICLE BRIEF

본문

구글은 PJM 전력망에 890MW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20년 계약을 맺었고, 아마존은 캘버트클리프스 원전에서 190MW 증강을 추진한다. 공급 목표는 각각 2028년과 2030~2032년이며 설비 개선과 인허가 절차가 남아 있다. 구글과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는 10월 6일 미국 PJM 전력망에 원전 발전용량 890MW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 20년 전력구매계약(PPA)을 발표했다. 콘스텔레이션은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저지주에 있는 원전 11기의 설비와 기술을 개선하고, 첫 증강분은 2028년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원전의 최대 출력 변경에 면허 변경 승인이 필요하며 신청서와 안전성 분석을 검토한다고 안내한다. NRC가 지난 20년간 승인한 출력 증강은 미국 전력망에 6GW를 더했다.

아마존($AMZN)도 콘스텔레이션과 20년 계약을 맺고 메릴랜드주 캘버트클리프스 원전의 출력을 약 190MW 늘리기로 했다.

콘스텔레이션은 추가 출력이 2030~2032년 사이 공급될 예정이며 설비 투자액은 30억달러(약 4조20억원)를 넘는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 사업으로 최대 500MW의 무탄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첫 단계 가동 목표는 2030년이라고 밝혔다. 이번 890MW 증강 계약은 기존 전력 조달에 추가 발전량을 더하는 계획이다. 알파벳의 AI 투자와 현금흐름을 다룬 본지 보도 에서 다룬 기반시설 투자와 맞물려, 전력 확보는 빅테크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다만 계약상 목표 용량과 실제 공급은 구분해야 하며, 각 원전의 설비 개선과 안전 심사·허가가 선행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