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임원 22억달러 주식 매도…주가 13% 폭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 등 코인베이스 임원 3명은 총 1359만주, 약 22억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 계획을 SEC에 신고했으며 실제 매도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최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요 임원들이 약 22억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 계획을 신고했다.
- 3분기 순이익은 7억19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대부분이 디지털자산 투자 평가이익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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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암스트롱 CEO 등 코인베이스 임원 3명은 총 1359만주, 약 22억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 계획을 SEC에 신고했으며 실제 매도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최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요 임원들이 약 22억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 계획을 신고했다. 3분기 순이익은 7억19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대부분이 디지털자산 투자 평가이익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매출 감소와 실적의 질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13% 넘게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각) 코인게이프와 24/7월스트리트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 프레드 어샘 공동창업자, 에밀리 최 사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에 총 1359만주 규모의 주식 매도 계획을 신고했다. 매도 기간은 2026년 11월16일부터 2027년 10월22일까지다. 어샘은 387만주, 최 사장은 156만주에 대한 매도 계획을 수립했다.
세 임원 모두 사전에 거래 조건을 정하는 규칙 10b5-1을 활용했다.
이는 매도 계획 신고로 실제 주식 매도가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코인베이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12억2000만달러였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4억3300만달러에서 7억1900만달러로 66% 증가했다. 실적 발표 이후 바클레이스는 코인베이스 목표주가를 149달러에서 120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