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채권·달러] 미국 고용 호조에 달러·국채금리 동반 상승…금값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은 16만5000명 늘어 시장 예상 6만5000명을 웃돌았고, 실업률은 4.1%로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
- 노동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확인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달러 강세는 원화 약세와 금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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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은 16만5000명 늘어 시장 예상 6만5000명을 웃돌았고, 실업률은 4.1%로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 노동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확인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달러 강세는 원화 약세와 금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보다 미국의 금리 상승 전망이 금융시장 전반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6만5000명 증가해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6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고용 호조에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크리스토퍼 럽키 FWDBOND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 증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정책 운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며 추가 금리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671포인트(0.66%) 오른 101.956을 기록했다. 유진 엡스타인 머니코프 트레이딩·구조화상품 책임자는 달러 가치가 안전자산 수요와 국가 간 금리 차이에 따라 움직인다며 향후 시장이 새로운 정책 환경을 반영하면서 통화 간 상관관계도 재정립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연준의 금리 결정과 인플레이션 흐름이 달러·채권·금 가격의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용시장 강세가 이어질 경우 달러와 국채금리의 상승 압력이 지속되면서 원화와 금 가격의 변동성 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고용 예상치 상회…10년물 국채금리 4.859% 상승 6일(현지시각)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