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FTX 사태 이후 4년 만에 최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2022년 11월 FTX 붕괴 직후와 비슷해졌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바이낸스의 63억달러 규모 해킹 사건으로 비트코인 이 7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극단적인 시장 비관론이 오히려 반등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본문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2022년 11월 FTX 붕괴 직후와 비슷해졌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바이낸스의 63억달러 규모 해킹 사건으로 비트코인 이 7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극단적인 시장 비관론이 오히려 반등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0일(현지시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주기영 대표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수가 이 수준까지 하락한 시점이 비트코인이 1만5500~1만6000달러 부근에서 바닥 을 형성했던 2022년 11월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코인베이스의 달러 거래쌍과 바이낸스의 테더(USDT) 거래쌍 간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다.
다만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2022년 저점 당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비트코인 가격의 반등을 단정할 수는 없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해킹 사건 이후 5% 넘게 하락해 7만7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24시간 최저가는 7만6443달러, 최고가는 8만1840달러였다. 바이낸스는 63억달러 규모의 피해를 SAFU 기금과 회사 자금으로 전액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 는 해킹 피해를 충당하기 위해 회사 자금 63억4000만달러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50억달러는 피해가 발생한 자산과 동일한 토큰 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향후 긍정적인 소식이 가격 반등을 촉발할 수 있지만, 거래자들은 출금이 재개될 때까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