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ink, 미 4개 주서 소송…Wi-Fi 8 신제품 승인 제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아이오와·플로리다·몬태나·네브래스카주가 TP-Link Systems를 상대로 소비자 보호 소송을 냈다.
- FCC의 해외 생산 라우터 승인 제한으로 신규 모델의 미국 판매 승인도 막혀 있다.
- 미국 4개 주가 TP-Link의 라우터 보안과 중국 내 사업·공급망 관계를 문제 삼아 소비자 보호 소송을 냈다.
본문
아이오와·플로리다·몬태나·네브래스카주가 TP-Link Systems를 상대로 소비자 보호 소송을 냈다. FCC의 해외 생산 라우터 승인 제한으로 신규 모델의 미국 판매 승인도 막혀 있다. 미국 4개 주가 TP-Link의 라우터 보안과 중국 내 사업·공급망 관계를 문제 삼아 소비자 보호 소송을 냈다. FCC의 별도 승인 제한으로 TP-Link의 Wi-Fi 8 신제품도 미국 판매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아이오와·플로리다·몬태나·네브래스카주 법무장관은 10월 6일 TP-Link Systems를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 네브래스카주 법무장관은 TP-Link가 미국 Wi-Fi 시스템과 소규모 사무실·가정용 라우터 시장의 최소 60%를 차지한다고 주장했다.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는 소송이 TP-Link의 중국 연계와 해커 공격 위험 관련 설명을 문제 삼았다고 전했다.
회사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기기를 베트남에서 생산하며, TP-Link Systems는 외국 정부의 소유나 통제를 받지 않는 독립적인 미국 기업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개인정보·데이터 보호 법률을 준수하고 고객 네트워크 데이터를 외국 정부나 승인받지 않은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TP-Link는 4월 FCC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제조와 연구개발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스테크니카는 10월 7일 기준 회사의 조건부 승인 여부가 발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TP-Link는 기존 제품을 미국에서 계속 판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은 FCC의 일반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