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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들어가기 전 팔아 말아”…불안한 투자자에 증권가 조언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추석 거래대금 최근 5년 연속 감소세 “펀더멘털 양호…반도체 투자 비중 유지” 이날을 끝으로 추석 연휴로 2일간 국내 주식 시장이 휴장하는 가운데 불안한 종목을 연휴 전 정리해야하나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연휴 기간의 불확실성을 회피하고자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조언한다.
  • 이번주 들어 7000선을 단숨에 회복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추석 거래대금 최근 5년 연속 감소세 “펀더멘털 양호…반도체 투자 비중 유지” 이날을 끝으로 추석 연휴로 2일간 국내 주식 시장이 휴장하는 가운데 불안한 종목을 연휴 전 정리해야하나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연휴 기간의 불확실성을 회피하고자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조언한다. 이번주 들어 7000선을 단숨에 회복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연휴 때마다 상승 탄력이 둔화하는 경향이 있고, 휴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와 포지션 축소가 맞물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해석이다. 실제로 2000년부터 2025년까지 추석 연휴 전일을 기점으로 5일 전후를 비교하면 연휴 전에는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처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에 위치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환경은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요인”이라며 “인플레 확산 우려와 그에 따른 긴축 가능성은 주식시장의 추가 반등을 가로막는 변수로 부상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 증시와 관련된 내부 리스크는 크지 않다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는 AI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호조가 상승세를 뒷받침할 전망”이라며 “현지시간 9월 30일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도 계단식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AI 투자 모멘텀은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진행중임을 감안하면 이익성장 대비 저평가 업종 중심의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현재1개월 기준 자동차, IT가전, 보험,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IT하드웨어 등 21개 업종이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다”고 말했다.

9월 30일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다가오면서 AI 투자 모멘텀 지속 여부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주식 시장이 2일간 휴장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불안한 종목 정리에 고민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큰 위험이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13% 상승하며 7000선을 회복했으나, 연휴를 앞둔 관망세와 거래대금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