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일 최장 파업 끝났다…테슬라, 스웨덴 노조 요구 끝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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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스웨덴 최대 산업노조 IF 메탈이 테슬라를 상대로 1021일간 이어온 파업을 중단한다.
- 약 3년에 걸친 장기 분쟁에도 테슬라가 스웨덴식 단체협약 체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노조가 결국 쟁의행위를 종료하기로 했다.1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IF 메탈은 오는 19일 0시1분부터 테슬라를 상대로 진행해온 모든 쟁의 조치를 종료한다.
- 노조 측은 테슬라가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을 사실상 사측 밖으로 정리하면서 파업을 지속할 실효성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이번 분쟁은 2023년 1 1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IF 메탈은 오는 19일 0시1분부터 테슬라를 상대로 진행해온 모든 쟁의 조치를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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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스웨덴 최대 산업노조 IF 메탈이 테슬라를 상대로 1021일간 이어온 파업을 중단한다. 약 3년에 걸친 장기 분쟁에도 테슬라가 스웨덴식 단체협약 체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노조가 결국 쟁의행위를 종료하기로 했다.1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IF 메탈은 오는 19일 0시1분부터 테슬라를 상대로 진행해온 모든 쟁의 조치를 종료한다. 노조 측은 테슬라가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을 사실상 사측 밖으로 정리하면서 파업을 지속할 실효성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이번 분쟁은 2023년 1 1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IF 메탈은 오는 19일 0시1분부터 테슬라를 상대로 진행해온 모든 쟁의 조치를 종료한다. IF 메탈은 테슬라 정비 인력을 대상으로 스웨덴식 단체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했고, 당시 스웨덴 내 7개 작업장에서 근무하던 약 120명의 정비사가 파업에 참여했다.
스웨덴 노동조합총연맹(LO)의 단체협약 담당 벨리페카 세이칼라는 테슬라가 파업 참가자들을 한 명씩 사측 밖으로 정리하면서 파업 대오를 약화시켰다며 이례적인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항만 노동자들은 테슬라 차량 하역을 거부했고 덴마크·노르웨이·핀란드 노동자들도 항만 봉쇄에 동참했다. 우편 서비스 포스트노르드는 차량 번호판 배송을 중단했으며, 전기 기술자와 청소 노동자들도 각각 테슬라 충전기 정비와 전시장 청소를 거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스웨덴식 노사협상 모델을 두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판매 실적도 노조의 압박이 기대만큼 직접적인 타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테슬라 모델 Y는 2023년과 2024년 스웨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에 올랐으며, 테슬라는 2024년 현지에서 2만1894대를 등록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스웨덴 등록 대수는 7252대로 전년 대비 약 67% 감소했다.
결국 IF 메탈은 단체협약을 얻어내지 못한 채 1021일간의 파업을 끝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