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11 전 모델 100달러 인상…램 16GB→12GB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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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구글이 새로 공개한 픽셀11 시리즈의 가격을 전작보다 100달러(약 14만원) 올리면서도, 픽셀11 프로와 픽셀11 프로 XL 기본형의 램 용량은 오히려 줄였다.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램과 저장장치 등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해 스마트폰 가격을…
- 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램과 저장장치 등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해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했고, 일부 프로 모델의 기본 메모리 구성도 조정했다.
- 이번에 공개된 픽셀11 시리즈는 전작인 픽셀10 동급 모델보다 시작 가격이 모두 100달러씩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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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구글이 새로 공개한 픽셀11 시리즈의 가격을 전작보다 100달러(약 14만원) 올리면서도, 픽셀11 프로와 픽셀11 프로 XL 기본형의 램 용량은 오히려 줄였다.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램과 저장장치 등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해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했고, 일부 프로 모델의 기본 메모리 구성도 조정했다.이번에 공개된 픽셀11 시리즈는 전작인 픽셀10 동급 모델보다 시작 가격이 모두 100달러씩 높아졌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램과 저장장치 등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해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했고, 일부 프로 모델의 기본 메모리 구성도 조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픽셀11 시리즈는 전작인 픽셀10 동급 모델보다 시작 가격이 모두 100달러씩 높아졌다.
구글은 새 칩셋, 더 밝아진 디스플레이, 더 넓어진 카메라 등 하드웨어 개선점을 내세웠지만, 메모리 구성에서는 분명한 변화가 생겼다.
픽셀11과 픽셀11 프로는 기본 저장공간을 256GB로 늘렸다. 반면 프로 XL과 프로 폴드는 전작도 256GB부터 시작했던 만큼 같은 논리가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대신 픽셀11 프로와 픽셀11 프로 XL 기본형 램은 12GB로 낮아졌다. 픽셀9, 픽셀10 시리즈의 동급 모델은 16GB 램을 탑재했다. 구글 대변인은 심각한 공급업체 주도의 램 부족 사태 속에서 고객 가치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픽셀11의 가격과 램 구성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소프트웨어와 실리콘 최적화를 통해 올해 프로 모델의 256GB 모델은 지난해 동급 모델보다 더 빠르고 부드러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시지, 웹 브라우징, 영상 스트리밍처럼 비교적 가벼운 작업에서는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실제 사용자 경험에서 성능 최적화가 램 축소를 상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