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350억달러 솔라나로 이동…단일자산 최대 크로스체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도지코인(DOGE)의 전체 유통 공급량이 솔라나(SOL) 네트워크로 옮겨졌다.
- 크로스체인 인프라기업 웜홀(Wormhole)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NTT) 기술을 통해서다.
- 웜홀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NTT) 기술로 도지코인 전체 유통 공급량이 원본 그대로 솔라나 네트워크로 옮겨졌다.
본문
도지코인(DOGE)의 전체 유통 공급량이 솔라나(SOL) 네트워크로 옮겨졌다. 크로스체인 인프라기업 웜홀(Wormhole)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NTT) 기술을 통해서다. 웜홀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NTT) 기술로 도지코인 전체 유통 공급량이 원본 그대로 솔라나 네트워크로 옮겨졌다. 단일 자산 기준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크로스체인 이동으로 집계됐다. 이동 규모는 약 350억 달러(약 47조1450억원)로, 단일 자산 기준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크로스체인 이동으로 집계됐다. 도지코인과 솔라나를 잇는 이번 통합은 2025년 5월 23일부터 가동돼왔으며, 웜홀의 자회사 웜홀랩스가 만든 유동성 게이트웨이 '선라이즈(Sunrise)'가 중개를 맡고 있다. 웜홀은 그동안 솔라나로 누적 115억 달러(약 15조4905억원) 이상의 자산 유입을 이끈 프로토콜이다. 이번 도지코인 통합은 그중에서도 NTT 기술의 최대 규모 실증 사례로 꼽힌다.
기존 크로스체인 방식은 원본 자산을 한 체인에 잠가두고 목표 체인에서 합성 토큰을 새로 발행하는 '래핑(wrapping)'이었다. 솔라나에 있는 도지코인도 모방 상품이 아니라 원래 규칙을 따르는 도지코인 자체라는 뜻이다. 이후 리스팅된 자산들은 출시 이후 수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고, 아비트럼(ARB)도 이달 이 경로로 솔라나에 상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 35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원본 그대로 들어온 것 자체가 유동성 확보의 성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