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6.9% 반등에도 과거 5건 중 4건 저점 밑돌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7월 1일 저점에서 46.9% 반등했지만, 바이낸스 리서치는 반등만으로 사이클 바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BTC)이 7월 1일 저점에서 46.9% 반등했지만, 과거 사례만으로 이번 상승을 사이클 바닥 신호로 볼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 바이낸스 리서치는 반등 폭뿐 아니라 고점 대비 하락률과 변동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짚었다.
본문
비트코인은 7월 1일 저점에서 46.9% 반등했지만, 바이낸스 리서치는 반등만으로 사이클 바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이 7월 1일 저점에서 46.9% 반등했지만, 과거 사례만으로 이번 상승을 사이클 바닥 신호로 볼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반등 폭뿐 아니라 고점 대비 하락률과 변동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짚었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바이낸스 리서치 보고서를 소개하며 비트코인이 약 5만7800달러에서 8만4880달러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고점 대비 30~38% 하락한 구간에서 비트코인이 40% 넘게 반등한 과거 사례 5건을 집계했다. 이번 신호가 나타났을 때 비트코인은 과거 고점보다 35.6% 낮은 수준이었다. 반등률이 높더라도 고점에서 충분히 조정되지 않았다면 바닥을 확인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번 사이클의 최대 낙폭은 54.2%로, 과거 세 차례 약세장보다 작았다.
하지만 바이낸스 리서치는 변동성을 반영해 낙폭을 표준편차로 환산하면 약 1.94로, 과거 세 차례 약세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낙폭이 작아진 배경을 위험 감소로 단정하기보다 비트코인의 변동성 자체가 낮아진 결과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5건 중 4건이 이전 저점을 다시 밑돌았다는 과거 통계가 이번 사이클의 경로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반등률과 낙폭만으로 현재 가격의 바닥 여부를 판정하기 어렵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