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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개인 투자자로 해석된 거래자 11억1000만달러 손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하이퍼리퀴드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로 해석된 거래자들이 15개월 동안 11억1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 개인 투자자로 해석되는 거래자들이 하이퍼리퀴드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15개월 동안 11억1000만달러(약 1조533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가운데 수수료 부담이 7억2500만달러(약 1조2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하이퍼리퀴드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로 해석된 거래자들이 15개월 동안 11억1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로 해석되는 거래자들이 하이퍼리퀴드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15개월 동안 11억1000만달러(약 1조533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수료 부담이 7억2500만달러(약 1조2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Market Microstructure of Perpetual Futures’에서 하이퍼리퀴드의 온체인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지갑의 거래 방식을 기준으로 참여자를 분류했으며, 프런트엔드 거래자를 주로 개인 투자자로 해석했다. 분석 대상 집단에서 강제 청산과 관련된 손실은 2억2600만달러(약 3123억원), 자발적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은 1억5400만달러(약 2127억원)였다.

다만 논문에 제시된 항목별 금액과 전체 손실 사이에는 일부 차이가 있어 각 항목을 단순 합산해 전체 손실을 재구성하기는 어렵다.

연구는 손실 원인을 가격 방향을 잘못 판단한 결과로만 보지 않았다. 연구진은 개인 투자자로 분류한 프런트엔드 거래자들이 즉시 체결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프런트엔드 거래자를 개인 투자자로 해석한 것도 거래 방식에 근거한 분류다. 국내 투자자도 해외 탈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할 때는 주문 방식과 수수료, 펀딩비, 레버리지, 청산 조건을 각각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연구는 특정 투자 판단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거래 비용이 손실에 미치는 경로를 분석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