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년물 3%, 은행주 예대마진 논리 재부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0%까지 오르면서 은행주의 순이자마진 개선 가능성이 증권가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다.
- 장기 초저금리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일본 은행 실적과 주가 평가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흐름이다.아시아경제는 3일 고경범...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0%까지 오르며 약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본문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0%까지 오르면서 은행주의 순이자마진 개선 가능성이 증권가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다. 장기 초저금리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일본 은행 실적과 주가 평가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흐름이다.아시아경제는 3일 고경범...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0%까지 오르며 약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장단기 금리차 확대가 일본 은행주의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시아경제는 3일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의 분석을 인용해 일본 장단기 금리차 확대 국면에서 은행주 투자 논리가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3.0%까지 올라 약 3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기금리 상승 배경으로는 재정 건전성 우려와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엔화 약세에 따른 물가 압력이 제시됐다.
고 연구원은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192.8%로 주요국 중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장기금리에 반영된 요인으로 봤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높아진 금리가 일본 은행의 예대마진 확대와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 은행주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일본 3대 메가뱅크의 순이익 증가도 이 흐름과 연결해 설명했다. 본지는 앞서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이 장기금리 상승 국면에서 기회비용 논의와 함께 거론된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 이번 일본 은행주 분석이 BTC 가격 흐름을 직접 설명하는 근거는 아니다. 운용사 NEXT FUNDS 자료에서 이 상품은 TOPIX 구성 종목 가운데 은행업종에 투자하며, 9월 1일 기준 거래소 종가는 780.7엔, 순자산총액은 4626억6000만엔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