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년뒤 주가 하느님도 몰라…유행 따라갔다 원금 녹는다는 ELS [이슈플러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주식시장이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 주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르기보다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자 상대적으로 높은 쿠폰 수익을 제시하는 ELS가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 하지만 만기가 통상 3년에 달하고, 투자 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원금 손실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제시된 쿠폰 수익률만 보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문
주식시장이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주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르기보다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자 상대적으로 높은 쿠폰 수익을 제시하는 ELS가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만기가 통상 3년에 달하고, 투자 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원금 손실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제시된 쿠폰 수익률만 보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9월 2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 트루온 ELS 742’를 예로 들면,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2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상품 구조상 3년 만기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된 수익(연 10.02%)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발생한다.
3년 만기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 상당히 큰 폭의 하락을 일정 부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9월 2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 27972 공모 ELS’를 예로 살펴보자. 주가가 아무리 크게 올라도 약정된 쿠폰 수익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반면, 반대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트루온 ELS 742 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해 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익의 상단은 제한되어 있는 반면, 주가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면 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는 비대칭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대기업 종목들이 ELS 상품의 기초자산으로 활용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이나 업황 흐름이 파생상품 시장 전체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다시 뜨는 ELS, 리스크도 체크주식시장이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