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 고점대비 '40%·3천조 이상' 증발…숫자로 본 증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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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본점 스크린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8% 이상 하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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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본점 스크린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8% 이상 하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6일 동반 급락하자,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이 약 7개월 만에 2천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 6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두 종목의 합산 시총이 불과 4개월여 만에 절반 이상 쪼그라든 가운데,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포인트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은 현재 4천119조원 수준으로, 고점을 기록한 지난 6월 22일(7천450조원) 대비 약 3천331조원, 즉 44.71% 감소했다.
서킷브레이커 1단계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는 시장 안정 조치로, 발동 시 매매가 20분간 일시 중단된다. 앞서 지난 2020년 3월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분 1초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올해 6월 8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분 42초에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도 현재 약 362조원으로, 올해 최고 수준인 지난 4월 27일(680조원) 대비 318조원, 약 46.76% 내려앉았다. 지난 6월 29일 97.99까지 치솟았던 VKOSPI는 수급 부담과 미-이란 전쟁 우려 등이 완화되면서 10월 초 36.70까지 내려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6 11:06 송고 2026년11월06일 11시0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6일 동반 급락하자,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이 약 7개월 만에 2천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로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오늘(6일) 동반 급락하자,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이 약 7개월 만에 2천조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