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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월렛 노린 계획범죄…멕시코 록밴드 멤버 일가족 잔혹 살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멕시코에서 록밴드 카밀로 셉티모의 키보디스트 가족 등 4명이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담긴 콜드월렛을 노린 계획 범죄로 살해당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멕시코에서 록밴드 카밀로 셉티모(Camilo Séptimo)의 키보디스트와 임신한 아내, 세 살 딸, 가사도우미 4명이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이 비트코인(BTC) 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콜드월렛 을 노린 계획범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각) 멕시코 매체 라 호르나다와 멕시코주 검찰(FGJEM)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피해 가족이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주거지 안에서 콜드월렛 을 찾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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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록밴드 카밀로 셉티모의 키보디스트 가족 등 4명이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담긴 콜드월렛을 노린 계획 범죄로 살해당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멕시코에서 록밴드 카밀로 셉티모(Camilo Séptimo)의 키보디스트와 임신한 아내, 세 살 딸, 가사도우미 4명이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이 비트코인(BTC) 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콜드월렛 을 노린 계획범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각) 멕시코 매체 라 호르나다와 멕시코주 검찰(FGJEM)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피해 가족이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주거지 안에서 콜드월렛 을 찾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멕시코주 검찰은 디에고 세바스티안과 헤라르도 2명이 아티사판 데 사라고사의 한 주택에서 조너선 멜렌데스 오초아와 그의 가족 4명을 살해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멜렌데스와 그의 아내 아나 파울라 바라간, 세 살 딸, 21세 가사도우미가 숨졌다. 라 호르나다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용의자들이 피해자 가족이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담긴 콜드월렛”을 집 안에 보관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디아리오 데 멕시코에 따르면 법정에서는 주거지 안에 약 300만페소(약 17만6470달러) 상당의 디지털자산 접근정보가 저장된 장치가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검찰은 범행을 주도한 인물이 공범에게 범행을 돕고 재산을 확보하는 대가로 200만페소를 지급하기로 약속한 정황도 확보했다고 디아리오 데 멕시코는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마르 가르시아 하르푸치 멕시코 치안장관은 지난 2일 용의자 가운데 1명이 피해자 중 한 명과 사업 관계에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에서는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 오전 사이 용의자 중 한 명이 다른 용의자에게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 (CertiK)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적으로 확인된 디지털자산 보유자 대상 주거침입 사건은 20건이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렌치 공격으로 탈취된 디지털자산은 3000만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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