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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수·해시레이트 회복…비트코인 바닥론에 힘 실리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기관 순매수와 해시레이트 회복이 비트코인 저점 통과 가능성을 뒷받침하지만 높은 금리와 채굴업계의 AI 전환은 변수로 지목됐다.
  • 기관의 현물 매수와 채굴 해시레이트 회복이 비트코인 시장의 주기적 저점 통과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 10월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 인터뷰에서 찰스 에드워즈 카프리올 인베스트먼츠 창립자는 기관 수요와 채굴 지표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단기 위험 요인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기관 순매수와 해시레이트 회복이 비트코인 저점 통과 가능성을 뒷받침하지만 높은 금리와 채굴업계의 AI 전환은 변수로 지목됐다. 기관의 현물 매수와 채굴 해시레이트 회복이 비트코인 시장의 주기적 저점 통과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월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 인터뷰에서 찰스 에드워즈 카프리올 인베스트먼츠 창립자는 기관 수요와 채굴 지표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단기 위험 요인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대 저점을 기록한 뒤 기업 재무자산과 ETF를 합친 기관 순매수 규모가 하루 채굴량의 약 130%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ETF가 가장 큰 매수 주체였으며, 스트래티지를 비롯한 기업들의 재무자산 매입은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에드워즈에 따르면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에 투입되는 연산력을 나타내는 해시레이트는 약 10개월 전부터 장기 하락세를 보였지만, 4~6주 전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장기간의 해시레이트 하락은 통상 채굴업계의 경영난과 보유 비트코인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장 비트코인 채굴기업 대부분이 향후 6~18개월 동안 연산 자원의 50% 이상 또는 전부를 AI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과거보다 해시레이트의 방향을 해석하기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생산비는 약 6만~7만 달러, 네트워크의 에너지 투입량을 토대로 산출한 가치는 10만 달러를 웃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이 생산비에 근접하거나 생산비보다 10~20% 높은 수준에 있을 때는 여러 해를 내다본 좋은 투자 기회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6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상승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대규모 숏스퀴즈의 영향은 대부분 끝났고, 선물·무기한계약·옵션시장의 과열 정도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와 당분간 가격이 등락을 반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드워즈는 자신이 추적하는 금리가 5%를 넘어 약 5.3%에 이르면서 자본 조달 비용과 주식 가치평가에 적용되는 할인율이 높아졌고, 현금의 상대적인 매력도 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