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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영입 1년여 만에…김도영, 카카오 리빌딩 핵심으로 부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투자 및 계열사 관리를 총괄할 존속법인 '카카오 엑스(X)'의 새 수장으로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 카카오가 창사 이래…
  • 그러나 이번 재편을 통해 그룹의 리빌딩 핵심 거점으로 떠오른 카카오X의 키를 외부에서 영입된 지 불과 1년 반 남짓 된 인물에게 전격 위임해 이목이 쏠린다.
  • 이 거래를 통해 카카오는 투자 13년 만에 약 2조2000억원의 투자 이익을 얻게 됐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투자 및 계열사 관리를 총괄할 존속법인 '카카오 엑스(X)'의 새 수장으로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투자 및 계열사 관리를 총괄할 존속법인 '카카오 엑스(X)'의 새 수장으로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을 내정했다. 그러나 이번 재편을 통해 그룹의 리빌딩 핵심 거점으로 떠오른 카카오X의 키를 외부에서 영입된 지 불과 1년 반 남짓 된 인물에게 전격 위임해 이목이 쏠린다. 이 거래를 통해 카카오는 투자 13년 만에 약 2조2000억원의 투자 이익을 얻게 됐다.

임 전 대표는 김 창업자와 NHN 시절 연을 맺고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를 함께 설립한 뒤 2015년 카카오 본사 대표 자리에 올랐다. 정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이베이, NHN을 거쳐 2014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한 이후 10여 년 이상 그룹 내 스타트업 투자와 계열사 경영을 진두지휘하며 긴 호흡으로 성과를 증명해 대표 자리에 오른 케이스다. 두나무를 비롯해 당근, 한국신용데이터 등 유망 스타트업 초기 투자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둔 성공 방정식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X의 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확보한 자체 현금 2조3000억원과 더불어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보유한 4조 1000억원을 투자 재원으로 활용해 2030년까지 주요 사업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 13.3%과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카카오 노조는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반대하며 이달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일대에서 '카카오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과 '카카오뱅크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로 주주 선택권을 강화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카카오 사업부 간 시너지 제한과 카카오X의 지주사 할인율 부각 등으로 단기 주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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