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주문 발동돼도 체결은 별개…주문 유형 따라 결과 달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손절 가격은 주문을 발동시키는 기준으로, 실제 체결 가격이나 전체 수량의 거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 스톱마켓과 스톱리밋은 발동 뒤 제출되는 주문 유형이 달라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 바이낸스 는 선물 주문 안내에서 스톱마켓은 시장가 주문을, 스톱리밋은 지정가 주문을 제출한다고 설명한다.
본문
손절 가격은 주문을 발동시키는 기준으로, 실제 체결 가격이나 전체 수량의 거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스톱마켓과 스톱리밋은 발동 뒤 제출되는 주문 유형이 달라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바이낸스 는 선물 주문 안내에서 스톱마켓은 시장가 주문을, 스톱리밋은 지정가 주문을 제출한다고 설명한다. 시장가 주문은 당시 주문장에 있는 가격으로 체결을 시도하고, 지정가 주문은 정해진 가격이나 그보다 유리한 가격에서만 체결된다. 가격이 발동 기준을 지나 빠르게 내려갈 때 스톱마켓 주문은 기준보다 낮은 매수 호가와 맞물릴 수 있다. 스톱리밋 주문은 설정한 매도 하한보다 낮은 호가에는 응하지 않아, 조건에 맞는 매수 주문이 없으면 토큰이 팔리지 않은 채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주문 유형 안내에서 발동 가격이 체결을 보장하는 가격은 아니며, 스톱리밋 주문은 시장 가격이 지정가를 벗어나면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주문 화면에 ‘발동’이 표시돼도 전체 수량이 거래됐다는 뜻은 아니다.
거래 화면에서 쓰는 주문 명칭이 실제 주문 처리 방식과 다를 수도 있다. 바이낸스의 현물 스톱마켓 안내는 화면에서 설정한 허용 가격 차이를 지정가 주문 방식으로 처리한다고 설명한다. 유니스왑은 거래 규모와 유동성 풀의 크기에 따라 가격 영향이 달라진다고 안내한다. 중앙화 거래소에서는 발동 여부와 실제 체결 수량을, 온체인에서는 예상 수령량·가격 영향·슬리피지 허용 범위와 거래 완료 여부를 각각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