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7만8000달러대로 하락…바이낸스 해킹·美 기술주 약세 겹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57억달러(약 7조6000억원) 규모의 해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이 7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57억달러(약 7조6000억원) 규모의 해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 이 7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 30일 오전 8시2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2.09% 하락한 1억67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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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57억달러(약 7조6000억원) 규모의 해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이 7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57억달러(약 7조6000억원) 규모의 해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 이 7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30일 오전 8시2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2.09% 하락한 1억67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 은 3.74% 하락한 2267.47달러, 엑스알피(XRP) 는 6.29% 내린 1.24달러에 거래됐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인텔리전스가 추적한 해킹 의심 지갑의 자산 규모는 약 57억달러에 달한다. 해당 지갑에는 비트코인 약 15억달러와 이더리움 약 9억달러가 포함돼 있다.
실제 피해 규모가 57억달러 수준으로 확인되면 역대 최대 디지털자산 해킹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2월 바이비트에서는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의 공격으로 약 15억달러 규모의 디지털자산이 탈취된 바 있다. 이번 바이낸스 해킹 의심 규모는 당시 피해액의 약 4배에 달한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인텔리전스 ETF 애널리스트는 바이낸스 해킹 사고와 관련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핫월렛 이 탈취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세계 최대 거래소에서 발생한 사고라면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마존은 AI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지출 증가로 시간외 거래에서 약 7% 하락했고, 인텔은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매출 전망을 내놓으면서 약 22% 급락했다. 30일 약 110억달러 규모의 디지털자산 옵션 이 만료되는 데다 다음 주 미국 중간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성 이 커질 전망이다.